대구시, 아이디어 리부팅 페스티벌! ‘GIF 2021’ 성황리 폐막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내외 청년 혁신가들의 상상 속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스타트업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는 경연 페스티벌인 ‘제6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2021)’가 2일간 열띤 경연을 펼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 이번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는 세상을 함께 바꾸어 나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서는 스타트업의 도전정신과 열정을 응원하는 국내 최대 경연 페스티벌로 지난 2주간의 ‘대구 스타트업 위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Reboot your idea!’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 오디션 ▲메이커톤(한국마이크로소프트, KT참여) ▲아이디어톤 ▲루키캠프 등 정규 및 연계리그 7개 종목 대회에 미국, 프랑스, 러시아, 베트남 등 11개국 621팀이 지원해 창업 문화를 리부팅하는 자리가 됐다. 최고 상금 3천만원이 걸린 ‘스타트업오디션’에서는 cCeLL-암 수술 플랫폼으로 ‘㈜브이픽스메디칼’팀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 외 ‘메이커톤’에는 ‘엘리베이션’팀, ‘AICD’팀이 각 교육부장관상, 중기벤처부장관상 및 상금 5백만원을, ‘아이디어톤’에는 ‘그냥오징어’팀이 행안부장관상과